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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식*/세금·연말정산

종합소득세 신고, 토스만 써도 충분할까?

by 리치 곰돌이 정 2025.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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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면서 알바로 번 소득도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인지, 토스로만 신고해도 되는지 궁금하다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정보 정리.


종합소득세, 진짜 무서운 건 '누락'입니다

10월부터 직장 다니기 시작.
그전엔 알바로 3.3% 공제받고 일했죠.


그 금액은 약 300만 원 미만.

많은 분들이 이 상황에서 헷갈려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꼭 해야 하나요?”
“토스로 신고하고 끝내도 되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면,
신고하고 납부하면 끝. 토스로도 가능.

 

하지만 중요한 전제가 있어요.


내 소득이 정확히 입력됐는지,
공제 항목이 누락되진 않았는지.

 

이걸 확인하지 않으면
의외의 ‘추가 세금 폭탄’ 맞을 수도 있습니다.


토스 종합소득세 납부 질문
토스 종합소득세 납부 질문

알바 소득만 있을 땐, 기준선이 있다

직장인이 된 시점이 10월.
그 전까지는 알바로만 소득이 발생했죠.

 

✔ 알바로 번 돈 300만 원 미만
✔ 3.3% 세금 공제된 상태
✔ 10월부터는 4대보험 가입자

 

이런 경우라면 보통은 세금 거의 없습니다.
기본공제(150만원) + 근로소득공제 등이 적용되니까요.

 

그런데 왜 4만 원이 나왔을까요?
토스는 입력된 정보만 계산해요.


내역 누락되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토스 종합소득세 신고, 믿어도 되나요?

토스를 통한 종합소득세 신고는
국세청 홈택스와 연동된 공식 서비스입니다.

 

즉, 토스로 신고하고 납부하면
국세청에도 정식으로 신고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다음 3가지는 반드시 확인해야 해요.


종합소득세 진짜 무서운 건 누락 입니다
종합소득세 진짜 무서운 건 누락 입니다

실수 없이 신고하는 3가지 체크포인트

  1. 수입 전체가 반영됐는지 확인
    • 누락된 알바 내역이 있다면 추가 세금 나올 수 있음.
  2. 경비나 공제 항목이 빠지진 않았는지
    • 근로소득공제, 인적공제, 국민연금 등.
  3. 타소득(예: 프리랜서 수입, 이자소득 등) 누락 여부
    • 단순 알바 외에 들어온 수익도 잡히는 경우가 있음.

종합소득세, 이렇게 해야 깔끔하게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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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토스에서 정확한 소득 입력 후 계산
  2. 산출된 금액에 이상 없다면 그대로 납부
  3. 납부 완료 후엔 별도 신고 불필요
  4. 향후 수정 신고는 홈택스를 통해 가능

📌 참고: 국세청 홈택스보다 복잡하지 않지만,
세액이 의외로 많이 나왔다면 홈택스로 확인해보는 것도 좋아요.


알바 소득 이렇게 확인 하세요
알바 소득 이렇게 확인 하세요

종합소득세 신고 관련 많이 하는 질문들

종합소득세 토스로 하면 신고 완료인가요?
→ 네, 납부까지 하면 정식 신고로 인정됩니다.

 

알바 소득 300만 원도 무조건 신고해야 하나요?
→ 공제 후 0원이더라도, 원칙적으로는 신고 대상입니다.

 

4만 원 정도 세금 나왔는데 더 낼 수도 있나요?
→ 신고 정확하면 추가 납부 없습니다.

 

토스 신고는 정확도가 떨어지나요?
→ 단순 소득일 경우엔 정확도 높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알바했는데 신고 안 하면 어떻게 되나요?
→ 추후 국세청 정산 시 가산세 부과될 수 있습니다.


종합소득세, 무조건 '신고 + 납부'가 정답

토스로 해도 신고 인정.
단, 내용 누락만 주의하세요.
소득만 확실히 반영됐다면 걱정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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